REST API에 대한 발표영상을 봤다.
전세계에 REST API를 제대로 하고있는 사람은 창안자 외에 많지 않은 듯 하다.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REST API라고 말하는 정도를 지키면 될 것 같다. (근데 그 보편적 정의도 잘은 몰라서, 이력서에서 REST라는 단어를 지웠다.)
파이썬 hello world 찍는 첫 파일을 만들었다.
대학에서 2주정도 파이썬을 했었던건 사실인데, 문법이나 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. 지하철타는동안 문법을 조금 봤는데 역시 쳐보지 않으면 남지 않는다. 내일부턴 오늘보다는 의미있는 파이썬 코드를 적어보자.
해야 할 일이 많아서인지 갈피를 못잡고 할일이 손에 안잡힌다.
우선순위 파악이 안되는 것 같다. 일단은 이력서를 좀 더 검토하자.